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호텔의 경우에는 계약하신 금액에 대부분의 경우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기에 별도의 팁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. 관광호텔의 경우에는 친절함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팁을 주어도 받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. 꼭 주고 싶은 경우에는 5천-1만원 선이면 무난합니다. 아침에 퇴실할 경우 침대 베개 밑에 천원정도를 놓아두는 것은 청소하는 종업원에 대한 작은 감사의 표시로, 타인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. 택시나 기타 기사가 운전을 대행하여 주는 경우에는 1일 2-3만원 선이면 무난합니다. 팁이란 세계 어느곳이나, 관광지에서는 보편화된 관례이며, 친절함에 대한 작은 감사의 표시이기도 합니다. 그래선지 "관광을 많이 해 본 사람이 팁도 줄주안다"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. 팁을 줄 때와 안주어도 될 경우를 잘 구분하시는 것도 여행에 필요한 한가지 요령입니다. 자칫 작은 부분을 소홀히 하여 즐거워야할 여행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.